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지난 26일 1140개 스크린에서 5만1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504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단연 1위다.
그 뒤는 디즈니 애니 '엔칸토: 마법의 세계'이 차지했다. 같은 날 879개 스크린에서 3만1653명의 관객을 만나 누적관객수 9만7282명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한단계 상승했다. 앞서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2위로 첫 출발했으나 다음날
'연애 빠진 로맨스'는 3만 1444명으로 3위에 올랐다. 24일 개봉해 누적 9만 9311명이다. '이터널스'가 1만 5191명으로 4위, '장르만 로맨스'가 1만 128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