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2020년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청룡영화상은 올해 공개로 전환해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했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선 배우들은 한껏 멋내고 카메라 앞에 섰다.
코로나19 이후 만나는 아름다운 여자 배우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배우 방민아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 배우 이엘이 독특한 시스루 드레스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배우 이연희가 심플한 블랙 드레스로 손인사를 하고 있다. |
↑ 배우 노정의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
↑ 배우 이수경이 눈에 띄게 짧은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
↑ 배우 전여빈이 그리스 여신같은 옥빛 드레스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배우 김선영이 매니시 스타일 의상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유미가 발랄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배우 장윤주가 모델다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