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장어정식을 함께 먹었다. 오는 1월 24일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유체이탈자’ 홍보차 출연한 그는 허영만과 장어정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허영만은 자연스럽게 결혼 여부를 물었고, 박용우는 “못 하기도 했고 안 하기도 했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박용우는 “주로 시켜먹는 편”이라며 “생각보다 요리도 잘 한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은 설레야 한다. 그분도 저를 보고 설레 했으면 좋겠다”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는 자신을 꼽았다.
그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저다. 그리고 저희 부모님. 정말 너무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