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산다라박이 미니멀 라이프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이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안 쓰느 물건들을 중고 마켓에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 위해 필요없는 물건들을 챙겨 친구의 집을 찾았다. 그는 "제가 물건이 너무 많아서 주로 바자회를 크게 열었는데 작년부터는 사람들이 모일 수가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많이 하더라. 제가 컴맹이라 (친구에게 부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2NE1 시절) 금지된 조항이 있었다. 숙소 밖을 나가지도 않았고, 놀러 다니지를 못 했다"며 "그런 철저한 관리를 받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었다. 저같은 경우는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