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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산다라박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개월 차 산다라박의 독립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산다라박은 일어나자마자 전매특허 '사과머리'를 했고, 그는 "사과머리를 하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 모습을 본 전현무는 "피부가 너무 좋다. 피부 좋다는 소리 많이 듣죠?"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기안84는 "약간 어떤 바다 거북이같다. 한 백몇십 년 살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