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인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가족의 홍천 먹방 여행 브이로그! 침샘 폭발 막국수, 감자전, 백숙, 청국장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딸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이지혜는 현재 둘째 임신 중으로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많은 스케줄을 하다 보니 주말에 쉴 수 없었다. 그래서 오래간만에 휴가를 내서 여행을 왔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막국수를 먹고 고급스러운 카페를 갈 것이다. 카페는 미리 예약을 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비빔 막국수, 수육, 감자전을 먹을 것이다. 우리 가족은 매일 막국수 먹방을 하는 것 같다"라며 식성을 숨기지 못했다. 이후 이지혜는 저녁으로 청국장 맛집을 찾았다. 이지혜는 "모두부를 좋아한다. 이 집은 반찬도 많다. 반찬도 소개해 드리겠다"라며 음식에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아침 이지혜는 호텔 조식을 먹고 한방 오리 백숙을 먹으러 갔다. 이지혜는 "오리 다리가 토종닭다리만큼 크다. 진짜 예술이다"라며 맛있게 백숙을 즐겼다. 이지혜의 남편은 "먹고 자는 여행 너무 좋다"라며 여행에 만족했다.
이지혜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시설이 폐쇄돼서 홍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 그래서 의도치 않게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