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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수. 사진ㅣKBS 2TV 방송화면 |
25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이경민이 ‘우정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수는 군살이 보이지 않는 날씬한 몸매와 우아한 기품을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어깨와 가슴 골이 드러나는 과감한 노출 드레스도 매혹적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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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KBS 2TV 방송화면 |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은 “저 옷 허리 25인치야. 아주 몸 관리를 잘 했네”라며 51세 오연수의 자기관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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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ㅣKBS 2TV 방송화면 |
지난 2008년에도 오연수는 MBC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선보인 11자 비키니 몸매로 방송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아들 둘을 출산한 이후였지만, 리즈 시절 몸매 그대로였다.
오연수는 쉰을 넘긴 지금까지도 변함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SNS를 통해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자기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모았다.
“얼굴 처진 걸 어떻게 해”라고 쿨하게 말하는 오연수는 “일을 할 땐 피부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