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 진행
이랜드 그룹 2세 윤태준(40)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최정윤(44)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 방송 말미에서는 12월 2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워맨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최정윤이 딸 지우 양과 한 중년 여성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정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우는 여전히 아빠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혼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우가 보고 싶어하는 사람을 볼 수 없는 게 제일 문제다"라고 말하며 중년 여성에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최정윤은 윤태준과 2011년 12월 결혼해 2016년 딸 지우 양을 낳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최정윤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진행
앞서 그는 지난달 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이혼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모든 것이 인생에서 생길 수 있는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의 결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