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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간밤 꿈에 나타난 네가 계속 떠오르네. 참 시간도 잘 맞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규리가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표정으로 무심하게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구하라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지난 24일이 구하라의 2주기 기일이었던 만큼 구하라의 꿈을 꾼 것으
박규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힘내길", "응원한다", "하라도 잘 지내고 있을 것", "마음이 힘들겠지만 화이팅" 등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연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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