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故 구하라 향한 그리움 “꿈에 네가 계속 떠오르네”

↑ 박규리 구하라 사진=박규리 SNS

카라 박규리가 故 구하라를 향해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밤 꿈에 나타난 네가 계속 떠오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털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턱밑으로 내린 박규리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슬픈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규리가 故 구하라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지난 24일은 故 구하라의 2주기였기에 그를 그리워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규리는 故 구하라와 카라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