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헬로트로트’에서는 본선 무대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팀 지명전이 그려졌다.
이날 모바일 쇼호스트 일을 하고 있다는 한규미 참가자는 21살에 가수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대 후반까지 8년간 이어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데뷔가 무산됐던 그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한규미는 "물론 저도 가수의 꿈이 있는데 저희
한규미는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했다. 에너지가 넘치는 그의 무대에 전영록 감독까지 스카우트를 결정, 2스카우트가 나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