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every1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 갈등하는 인플루언서 커플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을 신청한 연경씨는 “사귀고 나서부터 1년이 되기까지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남자친구가 너무 일 중독 같다. 쇼윈도 커플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두현씨는 "저는 인스타그램을 하고 팔로워 5200명이 있다. 한마디로 인플루언
두현씨는 "일단 올해 안에 무조건 1만명을 찍자는게 현실적인 목표"라고 했다. 연경씨는 "저랑 남친은 사귀기 전에도 인스타 협찬 홍보 일을 했고, 그러다보니 사귀고나서도 자연스럽게 서로 찍어주고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