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 오후 10시 동아TV를 통해 첫 방송 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실시간 생중계 중인 ‘고디바 SHOW’는 서혜윤, 이하평, 구하연, 이용성, 편강윤, 강운, 황인해, 송현찬, 차세연, 노희국, 차유, 김현준 등 총 12명의 출연자가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의 ‘동거 라이프’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고디바 SHOW’ 측은 실시간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출연자들의 근황 소식을 전해 실시간 방송 시청 욕구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팔베개
세 남녀가 한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 이들의 야릇한 구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2명의 남녀가 누워 있는 침대에 한 남자 출연자가 끼어들어 자신의 팔 한쪽을 여자 출연자에게 내어줬다. 여자 출연자는 팔베개를 하고 곤히 잠이 들었고, 남은 다른 한 명의 남자 출연자는 그 상황을 모르는 척 돌아누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탈출시도
현장을 탈출하기 위한 세 남녀의 필사적인 움직임도 발견됐다. 탈출을 위한 세 남녀의 작당모의는 계속됐고, 이들은 지갑까지 챙기는 치밀함으로 탈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세 남녀의 탈출기가 성공적으로 끝났을지,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댄싱타임
‘고디바 SHOW’에는 다양한 개성과 재능을 가진 출연자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댄스’는 단연 돋보이는 콘텐츠 중 하나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댄스 교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클럽 고디바’가 열리기도. 이렇듯 넘치는 끼를 가진 출연자들의 댄싱 타임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커플탄생
혈기 왕성한 여섯 쌍의 남녀가 한집에서 지내는 데, 러브라인이 빠지면 섭섭하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고디바 하우스’에는 핑크빛 기류가 가득하다. ‘썸’의 단계를 넘어 ‘커플 탄생’의 소식을 전한 이들도 속속 탄생하고 있다. 반면 씁쓸함을 남몰래 삼켜야 하는 출
열 두 남녀의 동거 라이프를 다룬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는 유튜브 채널 ‘GODIVA SHOW TV’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2월 3일 오후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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