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S |
‘태권 트롯맨’ 나태주가 ‘힐링산장 2’를 찾았다. 그는 작년에 광고만 10개를 찍었다고 밝히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SK브로드밴드-미디어S 공동제작, 연출 심세호 김수현, 이하 힐링산장 2) 측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7회의 첫 번째 손님 나태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힐링산장 2’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8경과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약선 요리의 고향인 충북 단양에서 진행됐다. 힐링 산장을 찾은 첫 예약 손님은 바로 전 국민을 트로트와 사랑에 빠지게 한 ‘태권 트롯맨’ 나태주.
나태주는 등장과 함께 트레이드마크인 공중돌기로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수영은 “보는 사람마다 돌라고 그러죠?”라며 물었는데, 나태주는 “안 돌면 이제는 이상합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태권도와 트로트를 접목해 ‘태권 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나태주는 “작년에 광고만 10개 정도 찍었다”며 ‘대세 오브 대세’임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일 때문에 여행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힐링 산장 2’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를 들은 전광렬은 “죽을 뻔했어”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놔 과연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태권도부터 노래까지 그의 다재다능한 끼는 바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특히 나태주는 아버지가 배우 성룡을 닮았다고 해 그의 아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태주는 ‘트롯 초통령’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는데, 트로트 선배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는 한 프로그램에서 나태주를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처음 태권도장에 갔을 때부터 중3 때 ‘K-타이거즈 시범단’에 입단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나
나태주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일지 그의 이야기는 24일 방송되는 ‘힐링산장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