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 쓰개치마 쓰고 "까꿍"...어여쁜 미모

배우 박은빈이 '연모' 촬영중 미모를 뽐냈다.
박은빈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밤 9시 30분, 여러분 연모 하세요"라는 홍보 글과 함께 쓰개치마를 쓴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빈은 쓰개치마를 쓰고 얼굴만 빼꼼 내밀어 어여쁜 미모를 자랑했다. 꽃이 수놓아진 하늘색 쓰개치마를 쓰고 햇살처럼 밝게 웃으며 부끄러워하는 박은빈의 모습이 눈부시다.
박은빈은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죽은 오라비를 대신해 여자임을 숨긴 채 왕세자로 살아가는 이휘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하..어여쁘십니다", "월요병을 없애주신 유일한 배우님" 등의 반응으로 감탄했다.
한편,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박은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