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예림은 친구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하는 모습이다.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여는 파티로, 이예림은 친구들의 축하 속에 파티를 즐겼다.
사진 속 이예림은 풍선 장식과 케이크 앞
친구들과 함께한 사진 속 이예림은 면사포를 쓰고 예비 신부의 모습을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이예림은 오는 12월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예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