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22일 3만 4258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 5911명.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공배급 NEW, 제작 비리프)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그리고 연출을 맡은 조은지 감독이 신선한 웃음과 파격적인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완성해 평단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이터널스'는 같은 날 2만 1906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86만 8834명이다.
오는 12월1일 정식 개봉하는 '태일이'가 1만 4579명이 찾아 3위에, '듄'이 1만 1859명으로 4위에, '강릉'이 7297명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 가운데 오는 24일 개봉하는 '유체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