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산악회' 유세윤과 송진우가 삼선 계단에서 산 경치에 감탄했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주간산악회'에서는 유세윤과 송진우가 대둔산 삼선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상을 향해 가던 유세윤은 "우리가 일주일 만에 산에 오르는데 그 사이에 또 산에 오르고 싶더라"며 "산 다니는 분들이 그래서 다니나보다"며 등산의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진우와 함께 삼선 계단 앞에 도착했고, 조심스럽게 127개의 계단을 오르며 그 경치에 감탄했다. 송진우는 "인생에서 이렇게 가파른 계단은 처음이다"며 놀라워했고, 유세윤은 "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주간산악회'는 산(山) 좋아하는 주간산악회 크루들의 자연친화 사람여행! 특급 등산러들과 만나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등산하는 신개념 등산 예능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