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글로우, 12월 1일 완전체 컴백…독보적 카리스마

↑ 에버글로우.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뭉쳤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버글로우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세계에서 존재하는 듯한 신비로운 아우라와 비주얼은 에버글로우만이 가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은 'Return of The Girl'에 걸맞은 여전사들의 귀환을 알렸다.
이와 함께 비주얼 콘셉트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에버글로우는 유니크한 비주얼과 짙은 아우라를 한껏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영상을 완성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개인 콘셉트 포토 및 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한 변신을 선보였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에버글로우가 이번에도 다채로운 매력 발산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turn of The Girl'은 지금까지 에버글로우가 보여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에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담아 유일무이한 에버글로우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특히 거듭되는 변화와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약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포부로 당찬 여정을 시작한다.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turn of The Girl'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