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금발금발"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연은 탈색한 금발 머리와 새하얀 피부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빨간색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다. 허리까지 오는 금발에 새하얀 피부로 인형 비주얼을 뽐낸다. 두번째 사진에서 태연은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남색 코트를 입고 있다. 어떤 룩도 찰떡 소화하는 태연의 '넘사벽' 비주얼이 눈에 띈다.
댓글에서 누리꾼들은 "
태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14년차 가수이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만능 엔터네이너로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