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 경양식' 차인표, 이장우, 이수혁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 벌벌 떨며 이상증세가 일어나는 이수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세호는 "지난번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분께 연락이 왔다. 낮에 시간 되면 패러글라이딩을 타러오라고 하시더라" 라며 직원들에게 패러글라이딩을 제안했다. 이에 최지우는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한 번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기쁘게 말했다.
차인표, 이장우, 이수혁은 강원도 삼척의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수혁은 "다 같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아래에서 봬요"라며 떨떠름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걱정하는 이수혁을 본 차인표는 "우리 수혁이 하기 싫은데 여기까지 왔어"라며 격려했고, 이수혁은 "이왕 하는 거 즐기면서 해야죠"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인표, 이장우, 이수혁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모습이 등장했다. 차인표는 "내가 하늘을 난다"라며 환호했고, 이장우는 "너무 좋다. 나 장가가야 된다!"고 외쳤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차인표, 이장우와는 달리 이수혁은 비행을 앞두고 걱정했다.
이수혁은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전 이상 증세로 헛웃음을 짓는가하면
'시고르 경양식'은 도시와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스타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