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25년 동안 함께 동행을 해 준 아내에게! 가야하는 시간도 잘 달리자는 의미에서 잘 달릴 놈으로 골랐다"면서 "은혼식 25주년! 여보 앞으로도 보람되게 잘 살자"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벤츠 G63 amg 모델이 담겼다. 기본형이 2억 1천만원 가량이다. 김병지의 아내는 차 옆에서 손가
김병지는 "세상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아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병지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멋지다", "사랑꾼이다", "25주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병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