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two hours.. omg.."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혜수는 2시간 가량 수중 에어로빅을 했다. 김혜수는 도구를 사용하여 쉴틈없이 열정적으로 수중 에어로빅 연습을 한다. 이후 김혜수는 머리에 수건을 쓴 채로 윙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이 하나 없는 김혜수의 피부가 눈에 띈다. 51세 김혜수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보여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수님
김혜수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밀수' 촬영을 마쳤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고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린 두 여자의 범죄 활극을 다룬 작품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