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스타들의 광고료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를 조명했다.
이날 5위로는 손흥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팀 내 최고 에이스답게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주급은 약 3억 1400만 원, 연봉으로 계산하면 약 160억 원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식품, 샴푸, 면도기 등 광고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문체부'에서는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조 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올 한 해 손흥민의 광고 수익으로 1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