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볼룸에서 열린 히스토리 오리지널 예능 ‘위, 사이클(we, cycle)’ 제작발표회에서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제가 자전거에 엄청난 흥미를 갖고 있다”며 “제 개인채널에도 영상을 많이 올렸다. 그랬더니 섭외 요청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 예능’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안 보고 한다고 했다. 좋은 분들과 예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위, 사이클’은 함께 사이클(자전거)로 우리나라를 누비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이딩 맵을 완성해 나가는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이다.
시골길, 어촌, 산을 자전거로 달리며 지금까지 없었던 라이딩 지도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힐링과 여유를 선
유세윤, 제임스 후퍼, 펜타곤 우석, 에이비식스 전웅이 함께한다. 때로는 유닛으로 나뉘어 경기도, 강원도, 서울 등 원하는 지역을 달리기도, 때로는 다함께 라이딩 맛집을 탐방하며 각 지역의 하나뿐인 지도를 완성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