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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 미녀 홍석 사진=KBS |
19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 제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방수인 감독, 심달기, 최보민, 이나경, 홍석이 자리했다.
이날 홍석은 극 중 부산사투리를 쓴 것에 대해 “사투리 자체는 어렵지 않았는데, 경상도 사람마다 사투리가 달랐다는 점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PD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이 도와줘 무리없이 했다”라며 “내가 생각했을 때는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구애진(심달기 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70만 돌파, 평점 9.1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린 아흠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