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채널 "용가릿" 캡처 |
김용준은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한 열여덟 번째 에피소드에서 오하영, 김시우 프로와 함께 필드 나들이에 나섰다.
예상치 못한 김용준과 오하영의 이색 조합은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골프를 좋아한다는 것과 김시우 프로의 애제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김시우 프로의 지도 아래 필드로 나간 김용준과 오하영은 1:1 골프 시합을 벌였다. 비슷비슷한 실력을 가진 두 사람의 점수가 엎치락뒤치락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기 초반 김용준은 폼은 안정적이지만 홀 인 원은 성공하지 못하는 허당미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발전하는 골프 실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준이 7점 차로 오하영을 앞서며 전반전이 종료됐다
최종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다음 에피소드에서 그려질 후반전은 구독자 이벤트를 걸고 진행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