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뉴욕에서 화보같은 일상…'인형 미모'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뉴욕에서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블랙핑크 로제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제는 양쪽으로 땋은 머리를 하고 뉴욕의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다. 일정 차 미국 뉴욕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은 필름 카메라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다. 로제는 검정색의 롱코트 안에 흰색 크롭티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통넓은 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은 모델같이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한편 로제는 지난 18일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같은 날 블랙핑크의 싱글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 뷰를 돌파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로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