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데뷔한지 7년, 여전한 강함 보여주고 싶었다”

↑ 몬스타엑스 민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민혁이 새로운 앨범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전 몬스타엑스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민혁은 “데뷔한지 벌써 7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도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함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일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강하구나’라는 느낌을 더 심어주고 싶었다.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19일 한국 시간 기준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한다.

전작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 이후 5개월 만의 귀환을 알린 몬스타엑스는 앞서 공개한 티징 콘텐츠들을 통해 ‘자신감’이라는 키워드를 각인시키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대체할 수 없는 팀 컬러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을 휩쓸고 있는 몬스타엑스가 이번 ‘No Limit’에는 한계 없는 가능성을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