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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에서 서우재(김재영 분)는 정희주(고현정 분)와의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보였다.
이날 우재는 잃었던 기억을 찾기 위해 아일랜드로 향했다. 우재는 모허 절벽으로 향하던 중 한 펍에 들렀고 주인은 "오랜만"이라 인사했다. 이어 주인은 "(당신이) 이전에 놓고 간 것"이라며 우재에게 만년필을 건넸다. 그 속에는 오래된 탯줄이 있었다. 탯줄을 마주한 우재는 희주와 낳았던 호수(김동하 분)의 존재를 깨달았다.
이어 절벽으로 간 우재는 과거의 모든 기억을 찾으며 "희주, 정희주"라며 절규했다.
이후 우재는 희주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JTBC '너를 닮은 사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