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10년 전 오늘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윤정이 구하라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앳된 구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보이는
배윤정은 카라의 엉덩이 춤 등 유명 안무를 맡으며 친분이 있다. 10년 전 사진을 돌아보는 배윤정의 그리운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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