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김새론, 완장 부담감에 "식은땀 흘리며 가위 눌려"

'도시어부3' 김새론이 완장을 찼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낚시 퀸 배우 김새론과 가수 최자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새론과 최자는 멤버들과 근황을 나누며 인사했고, 김새론은 첫 팔로우 미 소감으로 "꼭 내년엔 해외로 가고 싶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수근은 "새론이가 어제 가위에 심하게 눌렸다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이 "진짜 식은땀 흘리고 못 잤다"고 하자, 김준현은 "너도 밑밥 까냐?"며 장난쳤다. 결국 자리 선정에서 김새론은 1번을 뽑았고, 이수근은 "가위눌린 게 좋은 거 였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