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이사장은 18일 오후 서울 을지로3가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지난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매회 뜻깊은 시간을 많은 예술인들과 함께 가졌고 그 결과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재단에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많은 분들과 손을 잡고 노력해왔다. 의미 있는 성과와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예술인들의 높아진 위상에 다시금 감격스러워 하며 애정을 담은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