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개그맨이다’ 엄영수 사진=와그TV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소극장에서는 WAG TV 콘텐츠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1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엄영수가 콘텐츠와 관련해 유쾌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엄영수는 “나이가 70이 됐다. 70에도 초대해줘서 고맙다. 불러만 주면 자리를 같이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이 우리가 못하는 코미디 제고를 위해 나섰다
이어 “여러분들과 호흡을 맞추고 같이 동참하고 자리를 했다. 지금은 난세이다. 마스크를 전부 씌우고 공연이 불가능한 팬데믹 시대이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분이 신의 한 수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선배들이 못하는 위업을 해주는 거다. 격려의 말울 존하며 우리가 못한 걸 해내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