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미키 최유정 사진=판타지오 |
18일 오후 위키미키(Weki Meki)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AM M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김도연은 “이번 앨범은 우리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았다. 많이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도 콘서트를 정말 하고 싶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며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은 소망 뿐”이라고 속내를 표했다.
또한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최유정은 “믿고 듣는 위키미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답했다.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I AM ME.’(아이 엠 미)를 발표하고 1년 1개월 만에 컴백한다.
‘I AM ME.’는 올해로 데뷔 4주년을 맞이한 위키미키가 20대
스페인어로 낮잠을 뜻하는 타이틀곡 ‘Siesta’(시에스타)는 일상 속 활력이 되어주는 잠깐의 낮잠처럼 위키미키가 새롭게 도약하며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