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유튜브 전역까지 중단…SM “복무 중 공개 콘텐츠 삭제”

↑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엑소 멤버 백현의 유튜브 콘텐츠 게재가 일시 중단됐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8일 백현의 유튜브 채널 ‘�r튜브’를 “유튜브의 콘텐츠게재를 백현의 전역일까지 중지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팬 여러분께서 백현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군 복무기간동안 사전에 촬영한 콘텐츠를 월 1회씩 게재하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SM은 백현이 입대한 지난 5월 6일 이후 사전에 촬영 완료한 콘텐츠를 월 1회씩 게재해 왔다.
SM 측은 “팬들이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백현이 입대 전 촬영한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었다”며 “행위가 위법은 아니지만 예상하지 못한 오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백현의 입대 이후 업로드된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지난 5월 6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