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부부가 결혼 900일 기념 특별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1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인생영화라는 첨밀밀 테마의 몽중식! 스토리, 맛, 비주얼까지 완벽했던 식사. 예약하고나서 보니 결혼 900일 디너"라는 글과 함께 중식당에서 찍은 음식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민혜연은 "덕분에 더 좋았던 시간! 더 많은 시간 함께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 주진모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을 드러냈다. 민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900일 축하드려요", "좋은 시간 마음껏 누리시길"등 축하를 건넸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방송 출연,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과 SNS 등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