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겸 배우 정영주가 강렬한 도전에 나선다. 여성 액션 누아르 '아수라장'을 통해서다.
영화 '아수라' 측은 18일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지난 8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작품은 여성 재소자들이 모인 정애 교도소에 각기 다른 욕망을 지닌 빌런들이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반란을 그린 여성 액션 누아르다.
앞서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이번 작품에서 의리 하나로 믿고 사는 천상 정의 캐릭터이자 정애 교도소의 핵심 인물 ‘황석미’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수라장’은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