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김갑수가 장민호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갑수가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의 대기실 방문한 김갑수는 아들 굿즈를 꺼내며 "내가 이걸 다 샀다. 이거 왜 이렇게 비싸냐"며 "이거 가지고 다 사진 찍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동원이 대기실을 찾았다. 그 모습을 본 김갑수는 "반갑다. 너 많이 컸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