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혁, 유오성, 김복준, 이정, 윤형빈과 함께하는 ‘잡거나 잡히거나’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복준은 영화에 나오는 형사들의 모습과 실제와의 공통점, 차이점을 말했다. 김복준은 "일단, 형사들이 가죽 재킷을 많이 입는다. 일선 형사들이 많이 입는다. 오염이 돼도 닦기 편하고, 가장 안전한 옷이기도 하다. 또 안에는 두꺼운 지갑을 넣어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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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화를 보면 조직폭력배들은 돈도 풍족하고, 주변 여성들은 절세미인이다. 근데 실제 조직폭력배 세계에선 돈도, 여성도, 의리도 없다. 뻥이다 뻥"이라고 밝혔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