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여준석이 해외 리그 스카우트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디데이(D-DAY)'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농구선수 여준석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U-19 농구월드컵은 NBA스카우트들이 눈여겨보는 대회라고 한다. 여준석 선수에게도 스카우터들이 눈여겨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여준석은 "19세 경기가 다 끝난 후에 호주 리그에서도 관심을 많이 보여주시고 NBA G리그에서도 연락이 와서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있구나' 생각했던 것 같다"며 "일단 대학교에 가서 차분하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프로 리그에 가게 되면 5년 정도 계약 떄문에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