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신사와 아가씨’ 팀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촬영을 재개한다.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검사결과 전원 음성확인 됐다. 오늘 야외촬영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2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중단됐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당시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지현우 이세희 등이 출연 중이며, 시청률 30%를 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