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신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준이 수술 잘 끝나고 회복도 잘 되고 있다. 어깨 쪽 수술해서 그런지 아준이 얼굴이 아직 많이 부어있다. 남편이 이번주 내내 보호자로 병원에 있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아영이랑 아서랑 집에서 대화하며 잘 있다"며 "베베 이모님들(팬들) 기도와 응원 덕분에 아준이 수술도 너무 잘 되어서 이제 항생제 맞으면서 이번주 지켜보고 담주쯤 퇴원할 것 같다. 너무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으로 제가 낳은 아이의 아픈 모습을 보니 마음이 좀 아팠지만 이제 시작인 것 같다. 앞으로 애들 키우면서 병원갈 일이 수없이 많을 텐데 그럴수록 멘탈 더 잡고 더 더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황신영은 아이가 팔을 들기 불편해하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황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