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사진l스타투데이DB |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해킹 범죄에 관여하여, 공범으로 형사 처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약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유는 범죄조직을 구성해 해킹사건에 관여해왔다”면서 “그 기간 동안 본인 팬, 지인들을 이끌고 무개념 행각을 이어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몇몇 가수도 아이유와 공모했다며 “현재 3달이 넘는 시간동안 해당 사실을 아이유 커뮤니티에 뿌렸으나, 소속사는 그 어떤 대응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황당한 글과 관련,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트로베리 문(strawberry moon)'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며 '음원 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