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연극시리즈 '더 드레서(THE DRESSER)'의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정동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출연배우 송승환, 오만석, 김다현, 정
재은, 양소민, 송영재, 유병훈, 이주원, 임영우 등이 참석했다.
20세기 후반 최고의 연극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널드 하우드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더 드레서'는 삶과 인생이라는 치열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연출에는 영화 '정직한 후보' 등을 만든 장유정 감독이 참여해 연극 무대의 매력을 선보인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