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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김영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임은 지난 9월 결혼한 아들 최우성과 며느리 김윤지를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축하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아들이 나이가 차서 걱정했는데, 며느리가 구제를 해주더라”
이어 “아들 부부가 초등학생일 때부터 사돈댁과 가족같이 지내던 사이였다. 그런데 아이들이 결혼까지 갈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저는 어른들과 함께 살아서 애교가 없는 편인데, 윤지는 애교가 많으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임은 1979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결혼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