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플릭스 |
린마누엘 미란다 감독이 앤드루 가필드를 칭찬했다.
15일 넷플릭스 영화 ‘틱, 틱... 붐!’ 온라인 간담회 영상이 공개됐다. 린마누엘 미란다 감독과 배우 앤드루 가필드가 참석했다.
린마누엘 미란다 감독은 “앤드루 작품의 팬이다. 앤드루가 용감하게 이 도전에 응할 거라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역할은 위에서 숲 전체를 보는 것, 가끔은 클로즈업으로 들여다보는 거다. 앤드루가 연기하는데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했다. 별건 아니고 시간과 연습 리허설”이라고 설명했다.
또 감독은 “앤드루는 공연 괴물이다. 1년간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공연하면서 한 번도 취소하지 않은 게 대단하다고 생각
‘틱, 틱... 붐!’은 뉴욕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뮤지컬 작곡가가 서른 살 생일과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겪는 사랑과 우정, 고뇌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로 19일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