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영 부부. 사진| 강기영 SNS |
배우 강기영(38)이 결혼 2년만에 아빠가 됐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은 지난 12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강기영은 가족의 곁을 지키고 있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기영의 아내분이 아들을 출산한 게 맞다”고 밝혔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결혼 후 강기영은 각종 방송과 공식석상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왔으며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