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신사와 아가씨’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6회는 시청률 32.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신사와 아가씨’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지현우 이세희의 불붙은 로맨스 등으로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와 박단단(이세희 분)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데이트 중 이영국의 동창과 만났다. 하지만 안 좋은 소리를 듣게 된 것.
뿐만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