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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별거 없는 하루'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경수진이 출연했다. 임창정은 최근 정규 17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신곡 뮤직비디오에 경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경수진은 음식 취향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음식은 한식을 정말 좋아한다. 한식 나오면 승부욕이 오를 것 같다"며 "양식이 나오면 승부욕이 떨어질 것 같다. 크림소스류는 너무 느끼하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받아쓰기 게임이 시작됐다. 이날 출제된 곡은 하지원의 '양다리'. 쉽지 않은 난이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멤버들은 다시 듣기 이후 완전히 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동엽은 "내가 쓴 거 거의 다 맞았다. 왜
임창정은 가사를 모두 조합한 뒤 정답존으로 향해 노래를 불렀다. 결과는 정답. '놀토' 멤버들은 1차 시도 만에 성공하며 꼬막비빔밥을 1인분씩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평소 한식을 좋아한다고 밝힌 경수진은 두 손으로 엄지를 만들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